맛술 2

[요리정보] 요리에 술을 넣는 이유(맛술, 와인, 미림, 소주)

유튜브를 보다가 '요리공부'님의 영상 중 요리에 술을 넣는 이유에 대해 보게 되어 공부 겸 정리하였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한국에서는 흔히 맛술의 알콜 성분이 끓으면서 잡내를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요리에 들어가는 술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제가 본 유튜브 내용은 페이지 제일 아래에 url을 넣어두었습니다. # 요리에 술을 넣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주, 미림, 청주, 와인 등 요리에는 알콜 성분이 들어간 여러 가지 술이 들어가며, 알코올의 끓는점은 78도로 100도인 물보다 빠르게 공기 중으로 확산합니다. 알콜의 빠른 증발은 향 분자가 우리의 코에 많이 닿아 향을 더 강렬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물 분자는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는데, 에탄올은..

음식 2021.01.23

[밑반찬/중급/30분] 탱글탱글 부드러운 연두부 식감의 일식 계란찜 차완무시

* 1인 기준 # 재료 필수 재료 : 계란 1알(통상 50~60g내외), 물 200ml(계란 양 3~4배), 혼다시 1t, 맛술 1t, 간장 0.5t 선택 재료 : 버섯, 새우, 참나물 등 희망하는 부재료 # 알게된 점 1. 혼다시를 푼 물에 있는 가루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야 맨 위에 검은 가루가 없어진다. (이번에는 가루를 다 없애는데 실패, 좀 더 방법을 찾아보고 없애는게 가능해지면 레시피를 수정할 예정) 2. 예쁘고 밝은 노란색을 뽑기 위해서는 연간장으로 해야하지만, 일반 양조간장으로 해도 맛을 괜찮다. 3. 뚜껑이 완전히 닫지 않고 익히면, 증기가 빠져나가면서 온도가 자연스럽게 85℃ 내외로 유지되어 기포없이 계란이 익는다.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

카테고리 없음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