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삼

* 1인 기준 # 재료 필수 재료 : 돼지고기 200g, 콩비지 100g, 양파 1/2개(60g) 선택 재료 : 신김치 국물 5큰술(150ml), 새우젓 0.5작은술, 물 360ml # 알게된 점 1. 콩 만으로는 감칠맛이 부족하다. 고기를 많이 넣어줘야 맛있다. # 순서 1. 양파(작은 것 반개, 60g)를 볶아서 단맛을 내준다. "채소를 먼저 볶아서 단맛을 최대한 끌어냅니다.", "채소의 은은한 단맛을 좋아합니다."와 같은 상투적인 대사가 갑자기 기억나서 양파를 괜히 볶아보았습니다. 막상 찌개가 완성된 이후에는 큰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만, 당시 양파는 잘 볶아져 꽤 달콤해졌지만 양이 좀 적었는지 은은한 단맛이 확실히 느껴질 정도가 되려면 양파 한 개 정도는 볶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1인 기준 # 재료 주재료 : 찬밥 1인분(120g), 양파 1/4개, 파프리카 1/4개, 애호박 조금(3cm), 깻잎 5장, 계란 2알 소스 재료 : *양파절임 소스 2큰술, 굴소스 2작은술 (*양파 절임 소스가 없다면 간장 3, 식초 2, 설탕 2, 굴소스 2 비율로 조합하면 비슷한 맛이 납니다.) # 알게된 점 1. 오므라이스(オムライス)는 오믈렛을 의미하는 오므레츠(オムレツ)와 쌀을 의미하는 라이스(ライス)의 합성이다. 서양 요리에 영향을 받은 일본요리의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고, 보통 채소와 햄을 잘게 썰어서 넣고 소스를 섞어 볶은 밥을 오믈렛으로 싸서 접시에 낸다. 2. 오늘은 양파절임 소스가 부족해서 야채 장아찌의 간장 소스를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으니 만들어..

* 1인 기준 # 재료 주 재료 : 소고기 설깃살(혹은 설깃머리살) 200g, 배 1/4개, (선택)쌈무 4~5장 소스재료 :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마늘 1큰술, 참깨 1큰술, (선택) 대파 10cm # 느낀 점/ 알게된 점 어남선생님의 육회 비빔밥 레시피를 본 이후로 머릿속에 육회 생각이 떠나질 않아 만들어보았습니다. * 왜 어남선생일까 궁금했는데, 류수영 배우님의 본명이 "어남선"이라고 합니다. 본명을 이용하여 '어남선생"이 된듯합니다. 맛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또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해서 손님 대접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재료 가격이 음식 양에 비해 많이 들어가야 한다는 점은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료 가격은 설깃살 200g 12,000원, 배 1개 450..

* 1인 기준 # 재료 주 재료 : 밥 150g, 닭고기 200g, 양파 1/4개, 마늘 3쪽, 파 10cm, 고추 1개, (선택)로즈마리 1줄기 소스재료 : 소금 적당량, (선택)가다랑어포 육수 3큰술 # 알게된 점 1. 말린 로즈마리로 로즈마리 향을 알았다고 할 수 없다. 꼭 생 허브를 써볼 것을 추천한다. 2. 얼렸던 밥을 전자렌지에 조금만 데워서 쓰면 볶음밥 할 때 딱 좋다. 3. 가다랑어포 육수가 없다면 닭 육수 혹은 시중에 파는 치킨스톡을 넣어도 좋다. # 순서 1.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궈준 다음 기름을 부어줍니다. 충분히 기름과 프라이팬이 뜨거워지면 그 위에 편 썰은 마늘과 파를 넣습니다. 둘을 동시에 기름에 볶으면 아주 좋은 향이 올라옵니다. 이대로 마늘에 노란색이 살..

* 2인 기준 # 재료 필수 재료 : 우동면 150g (끓이기 전) 국물 재료 : 다시마 10g, 가다랑어포 20g, 물 1L, 간장 2큰술, 미림 1작은술 (간장 : 미림 = 2:1 비율 근처에서 입맛에 맞게) # 알게된 점 1. 다시마와 가다랑어포 육수로 만든 우동 국물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재료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만들어진 면을 사서 쓰신다면 조리 과정도 어렵지 않으니까 꼭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꽝꽝 얼은 면을 사용하신다면 미리미리 자연 해동을 시켜서 잘 흐트러트린 뒤 삶아주세요. 면 요리를 먹으려다가 수제비를 드시게 됩니다(사실 저는 요리를 망쳤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맛있어서 나중에 수제비로 해 먹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1L의 물로 육수를 끓이고 나니, 육..

* 1인 기준 # 재료 주 재료 : 부채살(혹은 스테이크용 소고기) 250g, 밥 한 공기, (선택) 고명 야채(채썬 양파, 고추, 쪽파) 조금, (선택) 찐 통후추 10알 소스재료 : 양파 1/2개, 대파 10cm, 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 알게된 점 1. 소스 재료는 믹서에 넣고 갈아서 만들어도 좋다. 2. 소스량는 부족하면 다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넉넉히 만들어둔다음 기호에 맞게 적정량 얹어먹는 것이 좋다.(레시피 소스 재료 기준 밥 1.5~2공기 가능) 3. 새콤한 맛이 있어 돼지고기 보다는 소고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4. 갓 지은 뜨거운 밥으로 만들어야 차가운 소스를 얹어도 따듯하게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밥의 열기로 고명 야채..

# 재료 * 1인 기준 필수재료 : 밥 넉넉한 한 공기 (밥 300g,햇반 사각용기), 햄 120g(작은캔), 양파 1/2개, 감자 1/2개, 당근 5cm, 대파 10cm, 마늘 3쪽 / 치킨스톡 2t 선택재료 : 피망 1/3개, 양배추 1/16개(양파 크기 정도), 케찹 # 알게된 점 1. 만든 직후는 케찹을 넣는 쪽이 맛있지만, 식은 뒤 데워먹을 때는 햄맛이 많이 우러나와 케찹이 없는 쪽이 더 맛있는 것 같다. 2. 햄을 좀 더 빠르게 넣어서 맛을 더 우러나오게 해도 좋을 것 같다.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0. 재료를 준비하고, 감자와 당근을 먼저 손질 한다. * 나머지 재료는 다른 재료 익히는 동안 손질 가능 ( 양파,마늘,대파 > 양배추..

# 재료 * 1인 기준 필수재료 : 쌀 180cc, 물 270cc, 다시마 7*7cm (손바닥크기), 쯔유 2T 선택재료 : 참기름 2t, 파 초록부분 10cm (혹은 2작은 술) # 알게된 점 1. 쯔유에 다시마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다. 2. 파를 주먹밥 빚기 직전에 넣어서 알싸하게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3. 꼭 재료/접시/도구를 다 준비하고 주먹밥을 만들 것. 밥을 만지고 나면 밥이 손에 묻어 재료나 접시를 꺼내기 어렵다.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1. 쌀 180cc, 물 270cc과 함께 다시마 한 조각(7*7cm)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넣고 밥을 짓는다. (압력솥을 기준으로 쾌속취사 15분으로 했습니다.) 2. 밥솥을 꺼내 잠시 ..

# 재료 (2인 기준) 필수 : 멸치 육수 300ml, 잘익은 신김치 1컵과 국물 1T(150g), 참치 75g(반캔), 양파 1/4, 간마늘 1t // 간장 1t, 식용유 1T 선택 : 대파 10cm, 애호박 5cm, 오이고추 또는 청양고추 1개 # 느낀 점 1. 멸치 육수 맛이 강해 육수맛이 따로 놀 때, 오래 끓이면 맛이 잘 어우러지니 걱정할 필요 없다.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1. 식용유를 붓고, 양파를 잘게 썰고 볶아 단맛을 낸다. 1-1. 마늘과 대파를 넣고 볶아 향을 낸다. 1-2. 참치와 김치를 넣고 볶아 김치볶음 맛을 만든다. 2. 김치 국물과 육수를 붓고 끓인다. 3. 애호박, 고추를 넣고 살짝 더 끓여서 마무리한다. # 재료..

# 재료 필수 : 파스타 면 1인분, 까르보나라소스, 닭고기 정육 100g, 파 10cm, 마늘 2T, 소금, 후추, 식용유 선택 : 새송이버섯 1개, 깻잎가루 혹은 파슬리가루 # 느낀 점 1. 면은 원하는 정도보다 2~3분 정도 덜 삶아야 딱 좋다. 2. 면 삶을 때, 기름 안 넣어도 된다, 찬물에 안 헹궈도 된다. 2. 식용유를 많이 부으면 기름이 많아 느끼하다. 3. 버섯을 안 넣는다면 고기를 2덩이(150~200g) 넣자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1. 닭 껍질이 아래로 가게해서 소금을 살짝 뿌리고 충분히 굽는다. *전기구이 맛 닭 소금구이 참고 (https://maakmake.tistory.com/16?category=896928)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