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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의 종류 및 특성]
도료의 종류는 수지 및 건조 방식에 따라 나눌 수가 있습니다.
모험용 도료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수성 아크릴, 에나멜, 락카, 우레탄으로 분류됩니다.
# 수성 아크릴 (자연건조)
- 100% 수용성 제품은 작업성이 좋지 않아 약간의 아크릴을 첨가하여 도료화 한 제품이 많음
- 현존하는 도료 중 가장 인체에 덜 해로우나, 작업성이 상당히 좋지 못함
- 제품과의 접착성 및 광도가 좋지 못함
# 에나멜 도료 (1차 - 용제 증발/ 2차 - 대기 중 산소와 중합 반응)
- 모형 도색에 필수 도료 (붓작업 위주)
- 붓 작업이 편리하여 초급자의 붓 도장부터 고급자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되며, 락카 도료와 함께 활용
- 유성 도료로 건조속도가 느리지만, 피막이 강하고 광도가 좋음
- 에나멜이 락카를 지우지 못하는 성질을 활용하여, 세밀한 도색에 활용
# 락카도료 (용제 증발에 의한 자연건조)
- 모형 도색에 필수 도료 (에어브러쉬 위주)
- 주로 에어브러쉬 전용으로 빠른 건조와 강한 피막, 높은 발색도가 특징
# 우레탄 도료 (경화제를 통한 경화방식)
- 마감제로 사용
- 강한 피막과 높은 강도로 도색 이후 마감 작업에 활용
* 에나멜 도료를 활용한 세밀한 도색 방법_ 출처 2참조
출처1 : http://www.smphouse.com/company/information/information0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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