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핀일로 스텐리스 통5중 궁중팬 20cm 사용 후기 (스탠팬, 궁중팬, 웍팬, 스텐레스, 후라이팬, finn ilo)

 

 

# 핀일로 통5중 프라이팬 소개

- 한국 포스코 포항공장에서 304 스텐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국내 제품이다.

- 이중 세척이 되서 나와 집에서 마무리 세척할 때 좀 더 간편하다.

- 통 5중 구조로 옆면까지 골고루 열이 전달되어, 옆면에 음식이 덜 눌어붙고 잘 타지 않는다.

- 스팟용접에 국내 생산 제품임에도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된다.

 

# 좋았던 점

- 일단 요리실력이 향상된 기분이 들고 요리할 때 있어 보인다.

- 금속 집기로 휘저어도 코팅이 벗겨질 일이 없어서 안심된다.

- 코팅이 없어 손잡이가 떨어지거나, 크게 찍히지 않는 이상 계속 쓸 수 있다.

 

# 안 좋은 점

- 무게가 코팅 팬보다 확실히 무거워 다루기 어렵다.

- 예열 과정이 필요하고, 요리할 때 불 조절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 기름을 꼭 써야 한다.

 

# 첫 번째 사용 후기

1. 마무리 세척

- 식용유를 적신 키친타올로 닦아내자 검은 잔여물들이 꽤 나왔다.
- 식용유로 닦아내고, 식초물로 끓이고, 세제로 헹궈내는 과정을 두번 반복하자 세번째에는 키친타올에 묻어나오는게 없어졌다.
- 프라이팬 옆면과 끝쪽에도 잔여물이 많이 나오고 생각보다 잘 안 없어지니 마지막에 식용유를 적신 타올로 꼼꼼히 닦아보면서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다.

2. 계란후라이 도전

- 탄 부분, 들러붙은 부분 전혀 없이 아주 매끈하고 포들포들한 계란 후라이가 되었다!

좌측 : 계란 후라이를 뒤집은 직후 찍은 사진 / 우측 : 계란 후라이를 완성하여 접시에 덜어낸 모습  

 

3. 오일 파스타

- 면을 끓이는 것부터 마무리까지 빠르게 휘리릭! 무거워서 팬을 움직이기보다 집기로 휘젓게 되는 것 같다.

 

 

# 1달 사용 후기

- 3월 중순 작성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