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깔피

# 재료 * 1인 기준 - 필수 : 돼지고기 300g, 콜라 500ml, 계피 1개(15cm), 월계수 잎 4~5장, 마늘 3쪽, 대파 1/2단, 생강 1개, 후추 10알 - 선택 : 팔각(스타아니스), 정향(클로브) 등 오향 재료 필수 : 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꿀 2큰술, 참기름 1t, 물 350ml 선택 : 수육 끓였던 향신료 건더기, 고추 1개, * 꿀이 없는 경우 설탕이나 올리고당 # 알게된 점 1. 수육으로 끓여놓은 돼지고기는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생각날 떄 조금씩 꺼내어 해동한 뒤 팬에 굽는 과정부터 시작하면 편하게 동파육을 즐길 수 있다. 2. 수육할 때 쓴 향신료 건더기를 체로 건져서 소스 만들 때 같이 넣으면, 더욱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다. 3. 다른 레시피를 ..

# 재료 * 1인 기준 필수재료 : 밥 넉넉한 한 공기 (밥 300g,햇반 사각용기), 햄 120g(작은캔), 양파 1/2개, 감자 1/2개, 당근 5cm, 대파 10cm, 마늘 3쪽 / 치킨스톡 2t 선택재료 : 피망 1/3개, 양배추 1/16개(양파 크기 정도), 케찹 # 알게된 점 1. 만든 직후는 케찹을 넣는 쪽이 맛있지만, 식은 뒤 데워먹을 때는 햄맛이 많이 우러나와 케찹이 없는 쪽이 더 맛있는 것 같다. 2. 햄을 좀 더 빠르게 넣어서 맛을 더 우러나오게 해도 좋을 것 같다.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0. 재료를 준비하고, 감자와 당근을 먼저 손질 한다. * 나머지 재료는 다른 재료 익히는 동안 손질 가능 ( 양파,마늘,대파 > 양배추..

오늘은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일회용 종이컵을 이용해 좀 더 큰 용량인 50ml, 100ml, 150ml을 재는 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1cc = 1ml = 1g(1000mg)"의 의미와 "1T=15cc(ml), 1t=5cc(ml)"를 알게되었습니다. 이처럼 1Cup에도 정해진 용량이 있습니다. # 1 Cup은 얼만큼일까? - 1Cup은 나라별로 조금씩 기준이 다르지만, 한국은 200ml를 기준으로 합니다. - 200ml 혹은 250ml로 기억하시면 되며 몸집이 큰나라는 250ml 작은나라는 200ml라고 기억하시면 편합니다. 1. 한국/일본 = 200ml 2. 영국 = 250ml 3. 미국 = 240ml (8 fl.oz.가 약 236.6ml) 4. 캐나다/호주/뉴질랜드 = 250m..

* 경험에 기반한 주관적인 내용들도 섞여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몰드(금형)의 의미 - 금형 = 몰드 = 다이 = Mold = Mould = Die 모두 동일한 의미로 이해해도 크게 무방하다. - (넓은 의미) 재료를 일정한 형태로 만들기 위한 틀을 통칭하며, 주로 영어를 이용해 "몰드"로 부른다. - (좁은 의미) 가장 좁게는 사출 금형을 이야기하지만 대체로 금속으로 제작된 틀을 의미하며, 주로 한국어를 사용하여 "금형"으로 부른다. # 금형의 기본 구조 - 크게 2단 금형 / 3단 금형으로 구분하며, 게이트 종류에 따라 2단 금형에 런너 스트리퍼판이 추가되면 3단 금형으로 불린다. # 주요 구조 설명 (*표시된 부품은 의사소통할 때 꼭 알아야..

# 재료 * 1인 기준 필수재료 : 쌀 180cc, 물 270cc, 다시마 7*7cm (손바닥크기), 쯔유 2T 선택재료 : 참기름 2t, 파 초록부분 10cm (혹은 2작은 술) # 알게된 점 1. 쯔유에 다시마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다. 2. 파를 주먹밥 빚기 직전에 넣어서 알싸하게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3. 꼭 재료/접시/도구를 다 준비하고 주먹밥을 만들 것. 밥을 만지고 나면 밥이 손에 묻어 재료나 접시를 꺼내기 어렵다.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1. 쌀 180cc, 물 270cc과 함께 다시마 한 조각(7*7cm)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넣고 밥을 짓는다. (압력솥을 기준으로 쾌속취사 15분으로 했습니다.) 2. 밥솥을 꺼내 잠시 ..

레시피 북에 나오는 테이블스푼(T), 티스푼(t), 큰술, 작은술, 100ml, 150ml, 200ml, 300ml, 500ml, 한컵 분량 등 다양한 표현이 나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나오는 필수 계량 용기는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놀러갔을 때나 밖에서 요리를 하는 경우는 도구가 없을 때도 많고, 집이라도 도구를 사는 돈이 아까울 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저도 자주 나오는 계량 스푼과 계량 컵은 구매해서 사용하지만, 도구가 없을 때는 따라하기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도구로 최대한 비슷하게 용량을 맞출 때 쓰던 방법을 찾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리해봅니다. # cc, mL, g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cc, mL는 부피를 측정하는 단위이고, g은 무게..

# 재료 * 3인 기준 필수재료 : 양배추 1/8개, 스위트 콘(통조림 옥수수) 3큰술, 양파 1/4개, 파프리카 1/2개 선택재료 : 당근 5cm, 오이 1/3개, 콜라비 1/4개 양념재료 : 마요네즈 5T, 식초 1T, 설탕 2t, 머스타드소스 2t, 소금, 후추 # 알게된 점 1. 허니머스터드를 쓰는 레시피도 있으니, 설탕을 반으로 줄이고 꿀을 조금 넣어도 맛있을 것 같다. 2. 당근을 좋아하지 않는데, 코울슬로는 확실히 당근이 잘어울린다. 3. 이번 레시피는 샐러드용으로는 적당한데, 샌드위치 속으로 쓸 때는 맛을 좀 강하게 넣으면 좋을 것 같다. * 마요, 식초, 머스타드, 설탕을 5:1:1:1 비율로 넣어서 먹어볼 예정 # 순서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

# 재료* 1인 기준필수 재료 : 돼지 앞다리(불고기용) 100g, 양파 1/4개, 계란 1개, 다진마늘 1t(1쪽), 파 10cm, 쯔유 8T(120ml), 육수 혹은 물 150ml선택 재료 : 마늘쫑 5줄 (마늘쫑을 안쓴다면, 마늘을 좀 더 넣는다.) # 알게된 점1. 쯔유별로 농도가 다르니 넣으면서 간을 봐야한다.2. 물이 자작하게 남아서 밥을 촉촉하게 적셔야 맛있는 것 같다.3. 마늘쫑을 작게 썰어 생으로 넣으면 중간중간 아삭한 식감과 알싸한 마늘맛이 나서 좋다. # 순서*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1. 재료를 알맞게 손질한다.- 마늘쫑은 마지막에 생으로 넣을 양을 작게 썰어서 따로 담아 놓는다. 2. 고기만 넣고 최대한 뒤집지 않고, 한 쪽면을 노릇..

# 재료 * 3인 기준 쌈 재료 : 소고기 (우둔불고기) 300g, 계란 2개, 파인애플 통조림(도넛모양기준) 4조각, 파프리카 1.5개, 오이 2/3개, 양파 1/2개, 맛살 3개, 어묵 2장, 배 1/4개, 라이스페이퍼 40장 소스재료 :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150ml, 멸치액젓 2T, 양조간장 1t, 식초 1t, 설탕 1t, 청양고추 1/3개, 다진마늘 1t, 후추 조금 # 알게된 점 1. 어묵을 넣는다면 양조간장/설탕을 2:1비율로 넣어가며 간을 맞춰준다. 2. 고기는 먹기 직전에 준비해서 식지 않게 하는게 좋은 것 같다. 3. 지단이 뜨거울 때 자르면 쉽게 부서진다.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1. 양파는 채썰어 물에 미리 담가놓는다. ..

# 재료 * 4인 기준 필수 : 닭근위 500g, 카레가루, 다진 마늘 1.5큰술, 파 반뿌리, 식용유, 우유300ml # 알게된 점 1. 근위는 지방이 정말 적고, 육질이 탄탄해 손질하기 힘들다. 2. 냄새가 좀 나기 때문에 우유에 재워서 핏물과 잡내를 빼야한다. 3. 근위를 길게 펼쳐서 세로로 3등분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다. # 순서 * 하위 번호는 상위번호를 진행하는 동안에 해두면 요리 시간이 단축됩니다. 1. 닭 근위를 우유에 5~10분 정도 담가 핏기와 잡내를 빼준다. 1-1. 마늘과 파를 손질한다. 2. 닭 근위를 3~4등분해서 기름에 잠길 정도로해서 근위가 꼬들꼬들해질 때까지 튀긴다. 3. 기름이 자작해질 정도로 따라낸 뒤, 마늘과 파를 듬뿍 넣고 카레가루로 간을 맞춘다. 4. 맛이 좀 ..